유튜버 상자의 신발상자에 따르면 월계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Stussy(스투시) 맨투맨이 가품으로 판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버에 따르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내에서 전시되어있던 스투시를 구매한 후 리셀을 하기 위해 크림으로 보냈을 때 가품으로 판정이 되었다.

또한, 한국명품감정원으로 동일한 제품을 보내 가품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보냈지만 결과는 동일하게 가품으로 판정되었다.

이에 유튜버는 트레이더스측에 연락하였고 트레이더스는 환불을 해준다고는 하였으나 가품여부는 트레이더스 측에서는 신빙성이 있는 업체의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해명하였다.
이후, 뉴스1에 따르면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 '스투시' 브랜드의 맨투맨 가품으로 추정되는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가품 여부와 상관없이 판매한 제품들을 환불한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