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안보, 언론 개혁 방향을 논의하는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당 바로 세우기, 바른소리 청년국회,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제·안보·언론·정치 4대 분야의 전문가인 김용남 전 의원(경제), 김종대 전 의원(안보), 박영식 전 앵커(언론), 신인규 변호사(정치)가 패널로 참석해 개혁 과제와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당 바로 세우기 측은 “본 토론회는 탄핵 이후 청년들의 정치적 각성과 변화된 시위 문화를 조명하며,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BIG4 개혁 아젠다(정치, 언론, 경제, 안보)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바세 홈페이지(https://www.jbskr.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 또는 링크(https://forms.gle/Jjn77sAVBLjYzXFs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