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 공보관은 전원회의에서는 대통령 탄핵사건의 준비절차 종료를 보고하고 재판관 8인 모두 동의하였고 재판을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하고 매주 평의 1회를 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진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헌라1 국회와 대통령의 권한쟁의 심판은 1월 21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늘(2일) 헌법재판소는 정계선 조한창 신임 재판관이 취임했다. 정계선 재판관은 취임사에서 "저는 오늘 원래 세번째에 취임사를 할 줄 알고 취임사를 짧게 준비하였으다" 라며 "빨리 한 자리의 공석이 메워지기를 바란다" 라고 최상묵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2명 임명을 에둘러 비판하였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브리핑에서는 헌법재판관 임명 부작위에 관한 헌법소원사건에 대하여 2024헌마1203 사건은 전원재판부에 회부하고 신속한 심리를 할 것으로 공지하였다. 이에 현재 8인 체제인 헌법재판소가 빠르면 몇일내로 이에 대한 판단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